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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02 13:18
회막
 글쓴이 : admin
조회 : 2,018  
무티어 (J.A.MOT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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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내산
2. 내주하시는 하나님
3. 하나님 중심의 신앙생활
4. 언약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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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백성은 시내산에 진을 쳤다. 매일 그들은 두려운 마음으로 그 산을 뒤덮고 있는 구름을 바라보았다(출 19:16-20).이는 그것이 그들과 말씀을 나누시기 위하여 강림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표시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 곳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 그들은 모세의 지시에 따라 회막으로 불리우게 될 정교한 장막을 건립할 자재들을 가져다 하나님 앞에 드렸다. 그 회막이 완성되어 세워지던 날에 그들이 바라 보았을 때에도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였다"(출40:34).여호와께서는 그의 여오강 가운데서 그의 백성들 중에 거하시기 위하여 실제 강림하셨다. 이것이 바로 회막의 가장 중요한 의미이다.


1. 시내산
 
율법은 시내산에서 주어졌다. 그러나 거기에는 그 이상의 무엇이 있었다. 출애굽기 24장에 서술된 의식은 율법의 제정을 바른 위치에 두고 있다. 그것은 다음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열 두 기둥이 세워진 단(4절)은 하나님의 온 백성이 그 면전에 나아온 것을 뜻한다(이는 이스라엘이 열 두 지파로 되었기 때문이다). 이 진리는 돌에 표시되어 있다. 그 관계는 영원한 것이다.
단에 뿌린 제물의 피 절반(6절)은 백성이 하나님의 면전에 나아올 수 있는 것이 피흘림을 통해서임을 의미한다. 죄는 필연적으로 죽음,곧 하나님에게서 끊쳐지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그 죽음의 형벌이 만 족될 때 백성은 하나님께 나아와 영구히 그의 면전에 설 수 있게 된다.
다음에 모세는 하나님이 그의 피로 사신 백성에게서 요구하시는 바 순종의 형식인 하나님의 율법(언약서)을 낭독한다(7절).
다음에 모세는 하나님이 그의 피로 사신 백성에게서 요구하시는 바 순종의 형식인 하나님의 율법(언약서)을 낭독한다(7절).
백성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준쟁하라고 약속한다.이에 모세는 언약의 피를 그들에게 뿌려서(8절)알고 지었든 모르고 지었든 그들이 지은 일상생활의 죄를 속하기 위하여 드린 제물과 그들을 일치 시킨다.
그러므로 시내산은 6:7의 언약 전반부 곧 "내가 너희로 내 백성을 삼으리라"는 약속의 성취를 뜻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자기에게로 이끄셨고 피흘림의 제사를 통해서 그들에게 살 길과 그와 동행할 길을 마련하여 주셨다.


2. 내주하시는 하나님

그러나 그 언약의 나머지 절반은 어찌되었는가? 하나님은 또한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6:7) 고 약속하셨다. 백성들의 장막 가운데 그의 장막(회막)을 세우고 그들 가운데 거하심으로써 여호와께서는 이 두번째의 부분을 성취하신다. 그는 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신다. 회막은 자기 백성을 위한 하나님의 구속의 완성과 절정을 뜻한다. 그가 행하신 모든 일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서 그들 중에 거하기 위 한"(출 29:43-46)이 최종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한 것이었다. 회막에 관한 기사 전반에 걸쳐 이 하나님의 내주하시는 사실에 큰 강조점이 놓여 있다. 그 사실은 두가지 특별한 면에서 강조되고 있다. 첫째로 이 사실을 주제로 하는 일련의 구절들이 나온다 (예.25:8,22,29:42 이하 40:34-38). 그의 백성이 항상 시내산에서 깨달은 가치관을 간직하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의도였다. 거기서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서 거하셨고 또 그들은 그의 임재를 눈으로 확인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단순히 기억해야 할 사실만을 제공하신 것이 아니었다. 그는 그의 백성 가운데 거하시고 또 그들과 함께 여행하시기로 결정하셨다. 회막은 시내산에서의 체험보다 더 강력한 무엇을 의미하였다. (24:18을 40:35과 비교하여 보라).그들은 점차 회미해져가는 한 순간의 체험으로 그친 것이 아니었다. 그 대신에 그들에게 그의 임재의 지속적인 실체를 보장하여 주실 것이었다.

회막에 관한 기사는 금송아지 사건으로 말미암아 중단되고 손상을 입는다(출 32-34장).이 거역행위의 앞면에는 회막의 상세한 설계도가 나온다(출 25:31장).그리고 그 사건의 뒷면에는 그 설계대로 조목 조목 제작한 사실이 나온다.(35-40장). 우리가 그처럼 세세한 제작과정을 읽어야할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40:16이하의 요약된 진술로도 충분치 않겠는가? 작업진행의 각 과정을 일일이 숙고할 이유는 무엇인가? 이 큰 진리는 분명히 강조되어야 한다. 곧, 인간의 사악함과 거역에서 비롯된 극히 무례한 행위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그의 백성 가운데 거하고자 하신 선정된 목적을 포기하시도록 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는 그의 기쁘신 뜻에서 나온 계획대로 행하신다. 그리고 아무 것도 그를 제지할 수가 없다. 인간은 인내하지 못하고 거역할 수도 있으나 하나님은 끝까지 인내하심으로써 계속해 나아가실 것이다.


3. 하나님 중심의 신앙생활

그런데 회막을 통해서 구체화된 일반적 진리는 곧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 중에 거하기로 작정하셨으며 무엇이나 그가 원하시는대로 그 위대한 회막의 설계와 제작이 완성되었다는 것이다. 25:10이후로 그 서 술은 내부에서 외부로 옮겨간다. 먼저 기구들 곧 법궤와 떡상과 등대(25:10 이후로 그 서술은 내부에서 외부로 옮겨간다.먼저 기구들 곧 법궤와 떡상과 등대(25:10-40)가 나오고 다음이 성막(26:1-37)과 단과 뜰(27:1-19)이 나온다. 이것은 질서가 서 있는 이야기이나 깊이 생각해보면 그 질서는 특이하고도 예상밖의 것임을 알 수가 있다. 사람들은 의당 "건물"이 먼저 서고 그 다음에 물건들을 보이는 것으로부터 시작하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회막 전체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 중에 거하기 위하여 강림하실 때 필연적인 "덮개"로 존재하였다. 모든 일의 결정권은 사람과 그의 필요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그의 성품에 있다.
이와같이 회막은 종교에 대한 기본적인 성경진리를 요약하고 있다. 곧 그것은 하나님의 뜻과 성품에 따라야만 한다는 것이다. 성경에는 종교를 자기 자신의 쾌락의 도구로 삼거나(말하자면) "도움"을 얻을 것으로 짜맞추는 인간의 경향을 드러내는 부분들이 많이 나온다. 그러나 종교가 만일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아니한다면 그것은 궁극적으로 백해무익한 것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예로소, 사 29:13을 보라).


4. 언약궤

온전히 하나님이 지시하신 이 종교의 구심점에는 법궤가 있었다. 모든 것들이 그것을 지행하고 있었다. 세 단계의 문(26:31,32,36,37,27:16,17) 을 거쳐야 그 앞에 나아갈 수 있었다. 이는 회막의 뜰에 들어가는 것은 곧 하나님의 면전에 들어가는 것을 뜻하였기 때문이다. 법궤 앞으로 나아가는 길에는 번제단(27:1-8)과 분향단(30:1-6)과 제물의 피를 최종적으로 뿌릴 속죄소(25:17이하,레16:14)가 놓여 있었다. 그것은 사람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은 오직 희생의 제물과 기도와 흘린 피의 효력을 통하는 길임을 보여준다.
법궤 안에는 율법(십계명)을 새긴 언약의 돌판 둘이 들어 있었다. 그것은 하나님의 거룩에 대한 최고의 문자적인 진술이었다(25:16).그와 동시에 그것은 하나님이 홀로 거하시는 이유(그의 거룩에 미칠 자는 아무도 없기 때문에)와 죄인이 피흘림을 통해서 그의 면전에 들어갈 수 있는 이유(피는 죄를 속하기 위하여 희생된 생명을 뜻하기 때문에)를 설명하여 준다.

그러므로 회막의 전체구조는 분명하고도 찬란한 진리들을 말하고 있다. 그것은 성경의 중심적인 주장들을 눈으로 볼 수 있게 요약해주고 있다. 곧, 하나님은 그의 백성 가운데 내주하시며(고전 3:16,엡2:1922을 보라). 그는 그의 백성이 자기 자신의 일시적인 생각 대신에 그의 뜻에 따라서 그를 경배하기를 원하시며(막 7:6-13을 보라).오직 희생제물과 그 흘린 피를 통해서만 죄인들이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와 그와 함께 살 수 있다는 것이다(엡2:11-18,히10:19-25을 보라).

( http://kcm.co.kr/bible/exo/exo011.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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