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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KDCED > 선교/교회 > 성지순례 > <성지순례-54> 느보산, 가나안 입성을 목전에 두고 모세가 눈을 감은 곳 - 모세기념교회 앞에 세운 놋뱀 장대가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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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0-03 23:01
<성지순례-54> 느보산, 가나안 입성을 목전에 두고 모세가 눈을 감은 곳 - 모세기념교회 앞에 세운 놋뱀 장대가 인상적
 글쓴이 : admin
조회 : 3,112  

(1) 느보산의 놋뱁십자가-이탈리아조각가 지오바니 판토니의 작품  (2) 입구에 세워놓은 안내판  (3) 정문을 들어서면 길 왼쪽에 예언자들의 조각이 서 있다.  (4) 경내에도 표지석과 안내도가 서 있다.  (5) 느보산의 유적들과 모세기념교회 - 2000년 교황 바오로2세가 방문하면서 성지로 인정되었다.)  (6) 소박한 모세기념교회 내부, 바닥을 모자이크로 장식한 것이 보인다,  (7) 놋뱀사건을 연상케 하는 장대가 높이 서 있다.  (8) 문을 여닫는데 사용된 비잔틴 시대의 유물  (9) 방향과 거리를 표시한 이정표(상), 입구 옆에 사해 방향을 가리키는 표지판



  느보산은 '비스가산' 혹은 '시야가 산'이라고도 하는데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남서쪽으로 약 35㎞, 여리고 맞은편 요단강 하구 동쪽 약 20㎞ 떨어진 아바림 산맥에 있는 산이다. 모압 평야 동쪽에서 볼 때 하나의 돌출부만 보이나 서쪽에서 보면 큰 산(해발 710m)으로 보인다. 멀리 보이는 느보산이 연봉이고 오른쪽에 사해가 반짝인다. 일부 학자들은 비스가는 아바림산맥에 있는 한 봉우리이고 느보산은 그중에 가장 높은 봉우리로 해석하고 있다.

  이 산은 발락이 발람을 소빔(Zophim)들로 인도하여 이 산 꼭대기에 이른 곳이며(민23:14),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고 지시받은 산이며(신3:27), 또 모세가 가나안을 바라보면서 숨을 거둔 곳이다.(신32:49)  또 시야가 교회 왼쪽으로 있는 둥근 언덕은 브올의 아들 발락이 발람에서 모압 평지에 있던 이스라엘 자손을 향하여 저주를 퍼부어 달라고 요청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이 산 정상에는 카톨릭교회 소속의 모세 기념교회가 세워져 있다. 프란체스코수도회에서 1932년 느보산 지역의 대지를 현지인으로부터 구입하여 발굴하였는데, 이곳에 4세기 경 로마시대에 세워졌던 모세를 기념하는 교회와 수도원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곳에 프란체스코 수도회에서 지은 교회가 현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교회 내부에는 정교하고 다양한 모자이크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발굴 당시의 자료들이 발굴된 모습 그대로 반지하 형태로 보존되고 있다. 

  교회 밖에는 또 하나의 볼거리인 놋뱀 장대가 세워져 있다. 이탈리아의 조각가 판토니가 만든 작품으로 원래 이곳에 세워질 것은 아니지만 모세를 기념하여 이곳에 세워놓은 것이라고 한다.  민수기 21장 9절에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라는 기록이 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호르 산을 떠나 요단 동편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 중 하나로 소위 불뱀과 놋뱀 사건이다. 백성들이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다 징벌을 받는다.  이것은 모세가 시내광야에서 뱀에 물린 사람들을 살려내기 위해 만들었다는 놋뱀과, 인류 구원을 상징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복합시킨 의미 깊은 작품으로 모세를 거역했던 이스라엘 민족의 범죄를 인하여 불 뱀에 물려 죽은 사건의 상징물이다. (민 21:6-10) 

  놋뱀 장대를 바라보는 순간 내게 깨달음이 왔다. 약속의 땅을 목전에 두고도 원망, 징벌, 회복이라는 삶을 반복한 이스라엘의 모습은 바로 나의 모습이라는 것을. 또 회복의 수단이 된 장대 위의 놋뱀은 우리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주님의 모습이라는 것을. 불완전성과 사악한 본성을 가진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생각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감사의 눈물이 왈칵 솟아오름을 느낄 수 있었다.       

  이 교회 앞에서 서쪽을 바라보면 거칠 것 없는 광야가 펼쳐져지는데 맑은 날에는 여리고까지 조망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곳에 서서 모세는 가나안을 바라보면서도 입성을 하지 못한 채 숨을 거둬야 했으니 인간적으로 얼마나 비통해 했을까?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쓰시길 계획하셨음을 알고, 자신의 몫을 다하고 하나님 품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에 만족했을 것이다. 지금까지 40년 고생을 했으니, 꼭 내가 가나안 땅에 발을 들여놓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면 인간의 교만이 아닐까?

  지금이라면 2~3일 거리를 40년이 걸려 여기까지 온 이스라엘이었고 가나안까지는 2시간 남짓이면 도달하는 거리라는 것을 웅변으로 말해주듯 언덕 앞에는 예루살렘, 여리고, 베들레헴 등의 지명을 써놓고 방향과 거리를 표시한 이정표가 경내에 세워져 있다.

( http://www.poemlane.com/bbs/zboard.php?id=moeum&page=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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