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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0-03 22:01
<성지순례-47> 누에바, 시나이 광야에서 만난 항구도시
 글쓴이 : admin
조회 : 2,495  

(1) 누에바 해변


 성 캐더린 수도원에서 동쪽으로 펼쳐지는 와디 마라(Wadi Mara) 계곡을 따라 나가면 아인 후드라 (Ain Hudra)라고 불리는 바란 광야에 이른다. 바란광야의 뜻은 '굴이 많은 땅'이라는 것으로서 이 지역은 노년기의 산악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온갖 색깔을 띠고 있는 바위산들이 연이어 있고, 산의 골격이 돌출된 모습들은 파충류의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 평균 해발 600~750 m 정도의 석회암 산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고 두려운 광야' (신 1:19)로 일컬어진 이유를 알 수 있다.

성경에서는 '미디안과 애굽 사이에 있던 땅'(신 1:1) 으로 언급되고 있다. 하갈과 이스마엘이 아브라함의 집에서 쫓겨나 살았던 지역 (창 21:21)이며,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 과정 중 정탐꾼을 처음 보냈던 (가데스 : 민 13:3,26) 곳이며, 38년 이상의 긴 시간을 보냈던 장소이기도 하다. 이런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랜 기간 살아야만 했다니 인간적으로 볼 때는 기막힌 일이다.

  이곳을 통과하여 시나이 반도 동쪽 해안인 아카바 만을 향해 계속 내려가면 누에바 해변에 이른다. 누에바는 시나이 반도 안에 있는 휴양도시인 동시에 항구도시이기도 하다. 육로로 타바, 에일랏, 아카바를 연결하는 길을 택하지 않고, 직접 요르단의 아카바 항으로 가려는 여행객들이 이곳 누에바에서 정기 연락선 페리를 탄다. 

  이집트 안내를 맡은 김경구 집사가 광야를 달려온 우리에게 보너스 선물을 준다며 데리고 간 곳이 시나이 반도 동쪽 아카바 만에 인접한 누에바 해변이었다. 버스에서 내려 보니 이곳에 한국식당의 간판이 보였다. 전 세계에 걸쳐 많은 한국인들이 진출해 있는 것을 볼 수 있지만, 시나이 반도의 광야 한 자락에 한국인이 터를 잡고 살아가는 것을 보면 우리 민족의 진취적인 생활력은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인들이 성지 순례차 많이 찾아오는 것을 착안하여 한국 식당을 개업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눈앞에 펼쳐진 누에바 해변으로 달려갔다. 드넓은 광야의 한 끝자락에서 만나는 바다는 끝없이 광야를 달려온 우리의 피곤함을 단숨에 날려버리기에 충분했다. 팔을 벌려 심호흡을 하며 아름다운 풍광을 잠시 즐길 수 있었다. 여기서 아름다운 아카바 만 해안을 따라 북으로 75Km를 가면 이스라엘과의 국경인 타바에 도착하게 된다.

( http://www.poemlane.com/bbs/zboard.php?id=moeum&page=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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