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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례허식에 물든 혼례문화를 바로잡자는 취지로 조선일보가 전개한 <결혼문화를 바꾸기 위한 특별 캠페인> - [부모의 눈물로 울리는 웨딩마치]를 이곳에 정리해서 올립니다. *** '부모의 눈물로 올리는 웨딩마치' 시리즈는 반향이 뜨거웠다. 편집국에 격려전화와 이메일이 쏟아졌다. 종이 신문 독자 180만명 외에도 1000만명 넘는 네티즌이 조선닷컴(652만명)과 포털사이트 다음·네이트를 통해 시리즈를 읽었다. 7000개 넘는 댓글 대다수가 "이참에 결혼문화 바꿔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작성일 : 12-09-13 08:45
[부모의 눈물로 울리는 웨딩마치] 50대 주부, 아들 결혼에 '1000만원 도와줄게' 했다가
 글쓴이 : admin
조회 : 1,142  
가난한 부모의 비애
 취재팀이 만난 중산층·서민 혼주들은 대다수가 "노후 자금 헐어 자식 집값 대준 뒤 생활이 빠듯하고 불안하다"고 했다. 하지만 더 괴로운 사람들은 정말로 형편이 어려워 아예 자식을 충분히 도와주지 못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나는 집값 못 대준 죄(罪)로 '괴롭다'는 말도 못하고 산다" "자식 집값 대준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고 말한다.

주부 임양식(가명·56)씨는 올해 3월 결혼하겠다는 큰아들에게 "도저히 1000만원 이상 도와줄 수 없으니 나머지는 알아서 하라"고 했다. 아들은 화를 벌컥 내며 자기 방에 들어갔다. 임씨는 "이후 아들이 나한테 말을 안 한다"고 했다.

임씨 가족은 보증금 3500만원에 월세 30만원짜리 사글세 반지하 집에 10년 넘게 살아왔다. 남편이 막일해서 월 100만원 벌어온다. 임씨가 가사(家事) 도우미로 일해 100만원을 보탠다. 200만원으로 부부와 장성한 두 아들이 월세 내고 밥해 먹고 교통비 쓰고 나면 저축할 돈이 남지 않는다.

"아들 떼어줄 재산은커녕 우리 살 전셋집도 하나 없어요. 큰애가 내후년쯤 결혼하겠다는데 1000만원도 제게는 사실 버거운 돈이었어요. 그 돈 모으느라 가사 도우미 하면서 짬짬이 남의 집 텃밭 가꾸는 아르바이트까지 하고 있어요. 작은아들도 결혼시켜야 하는데 막막하기만 하고…. 저는 집값 보태주느라 힘들었다는 부모가 부러워요."

지난 11일 본지에 두 아들 집값 대주느라 평생 번 돈 2억원을 탈탈 턴 대학 경비원 기사가 나갔다. 많은 독자가 전화와 이메일로 "그분이 장하고 안타깝지만 솔직히 나는 그 사람도 부럽다"고 말했다. "몸도 아프고 변변한 일자리도 없고 아예 집값을 대지 못한 나에 비하면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라는 독자도 있었다. 3년 전 남매를 결혼시킨 이은미(가명·52)씨도 "집값 보태주지 못한 나는 자식들 보기 미안해 어디 가서 '애들 결혼시켰다' 소리도 못하고 산다"고 했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9/13/2012091300227.html?related_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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