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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30 21:03
원형 탈모증
 글쓴이 : admin
조회 : 1,749  
≪ 원형 탈모증 무엇인가? ≫

▶ 원형 탈모증(円形脫毛症: Alopecia areata)이란?

원형탈모증이란 머리칼이 원인 없이 둥글게 빠지는 병증을 말하는데 흔히 청장년들속에서 자주 본다. 고려의학적으로는 반독(斑禿), 유풍(油風), 귀지두(鬼舐頭), 귀체두(鬼鬀頭) 등에 해당된다. [고려림상의전 1099면]

"원형 탈모증(alopecia areata)
피부과를 방문하는 환자의 약 2%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며 일반적으로 원형의 모양으로 모발이 갑자기 빠지는 증상을 특징으로 한다. 심한 경우 두피의 모발 전체가 빠지기도 하고 두피뿐 아니라 눈썹, 속눈썹, 음모, 체모가 빠질 수도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탈모증이란 머리카락 수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빠지거나 한 부분의 털이 집중적으로 빠지는 증상을 말한다. 원인과 형태에 따라 원형 탈모증, 남성형 탈모증, 여성형 탈모증으로 나뉜다. 정신적인 안정과 육체적 스트레스나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만병만약 229~230면]

1, 원인

식물신경기능이상, 정신신경적요인으로 생기는데 전염설(바이러스), 알레르기설, 병조감염설, 내분비이상설, 자가면역설도 있다. 고려의학에서는 음혈이 부족하고 비기가 허약하거나 기혈순환장애로 생긴다고 본다. [고려림상의전 1099면]

"원인은 분명하지 않지만 일종의 자가 면역 질환으로 이해되고 있다. 다시 말하면 혈액 속의 T 임파구가 자신의 털을 자신의 몸의 일부로 인식하지 못하고 공격하여 모발의 탈락을 유발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원형 탈모증 환자는 다른 자가 면역 질환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고 그 가운데 특히 갑상선과 관련된 질환의 빈도가 높다." [서울대학교병원]

"원형탈모증(圓形脫毛症)은 머리가 군데군데 원형으로 빠지는 것을 말하는데 대개 원인은 신경성이나 내분비에 이상이 생겨 빠지는 것 같다. 여자보다 보편적 남자쪽에 많으며 갑자기 일어나는 현상이다. 심하면 대머리가 되는 수도 있다." [한글완역 동의보감 894면]

"대머리나 탈모가 생기는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 유전이 주된 요인으로 여겨지지만, 감염, 호르몬 불균형, 노화, 신경 질환, 심지어는 어떤 의학 치료와 매독도 원인이 될 수 있다." [insight-1 제432면]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여성은 월경 불순, 체모 성장 증대, 남성형 탈모증, 목소리가 영구적으로 굵어지는 현상을 겪을 위험이 있습니다." [A 2005 12/22 제21면]

"최근에 실시된 의학 연구는, 탈모증이 면역계의 이상으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A 2002 8/8 제26면]

2, 증상 및 진단

증상: ① 보통 아무런 전구증상이 없거나 머리아픔, 가려움, 권태감 등이 있다가 갑자기 당콩알(강낭콩알)~밤알크기, 둥근형 또는 유원형의 경계명료한 탈모반이 한 개 또는 여러개 생긴다.

② 병조주위의 털을 당겼을 때 쉽게 빠지는 것은 진행성병조이며 병조는 커지고 병조수도 많아지면서 합쳐져 부정형을 정한다. 병이 더 진행되면 머리털이 다 삐질 수 있으며 심할 때는 눈섭, 속눈섭, 턱수염, 겨드랑이털, 음부털, 솜털까지 빠진다(범발성탈모증). 머리칼은 대체로 다시 나오지만 보통 수개월~한해정도 걸린다. 끊임없이 재발되면서 잘 낫지 않는 악성탈모도 있다.

"자각 증상 없이 다양한 크기의 원형 또는 타원형의 탈모반(모발이 소실되어 점처럼 보이는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머리에 발생하며, 드물게 수염, 눈썹이나 속눈썹에도 생길 수 있고, 증상 부위가 확대되면서 큰 탈모반이 형성되기도 한다. 탈모의 정도에 따라서 머리카락 전체가 빠지면 온머리 탈모증(전두 탈모증), 전신의 털이 빠지면 전신 탈모증이라 구분한다. 확대되는 탈모반의 경계에 있는 가장자리의 털은 쉽게 빠질 수 있고 남아있는 모발이 느낌표 모양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서 이를 통해 병변의 경계를 추측할 수 있다. 환자의 10~20%에서 작은 함몰 등의 손발톱 이상이 나타난다." [서울대학교병원]

진단: 임상증상을 참고한다. [고려림상의전 1099~1100면]

"특징적인 임상 양상으로 진단한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성 탈모증 즉 감정이 어지러운 탓에 머리털이 빠지는 증세가 나타나기까지 했습니다." [W 1991 12/15 제7면]

3, 변증

① 음허증: 냄머리털이 빠지면서 심번, 심계, 잠장애가 있으며 머리가 어지럽고 자주 눈앞이 아찔하며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린다. 혀는 붉고 혀이끼는 적으며 맥은 세삭하다.

② 어혈증: 머리칼이 빠지면서 머리아픔이 있고 얼굴색이 더두컴컴하다. 혀는 담홍색이고 맥은 침세하다.

③ 기허증: 보기(補氣)법으로 보중익기탕을 물에 달여 끼지 전에 먹는다. 하루 2첩. [고려림상의전 1100면]

4, 검사

탈모가 진행되는 부위에서 빠지는 모발은 뿌리 부분인 털망울이 위축되어 있고 밑부분이 탈색되어 '느낌표 모양(감탄부호) 모발'이라 부르며 활동성인 원형 탈모증의 매우 특징적인 현상이므로 진단에 도움이 된다.

한편, 원형 탈모증이 있는 경우에는 다른 자가 면역 질환의 발생 빈도가 높으므로 동반되는 질환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혈액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5, 식이요법

식양요법(食養療法)으론 육식이나 지방성, 자극성은 피하고 날 것이나 해조류를 먹는다. [한글완역 동의보감 894면]

6, 예방법

머리칼이 빠지는 것을 예방하려면 우선 마음이 즐거워야 한다. 다음으로 머리 피부를 안마하여 털뿌리 부위의 피순환을 좋아 지게 하여야 한다. 이밖에 콩기름, 참기름, 해바라기기름 등 식물성기름을 많이 먹고 검은깨, 호두, 잣, 간유, 동물간, 계란노른자위, 바다나물(해조류), 홍당무우(당근), 토마토, 풋고추와 기타 푸른 남새(야채+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30면]

"구기자나무 생잎을 달인 즙으로 머리를 감으면 예방책이 되고 좋다." [만병만약 230면]
 
7, 현대의학, 약초요법 및 민간요법(2011년 4월 21일 - 2013년 2월 23일 현재: 공개 78가지)

[공개]

1, 현대의학
원형 탈모증의 치료 목표는 모낭 주위 염증의 억제이다. 탈모반(모발이 소실되어 점처럼 보이는 증상)이 작은 경우는 치료에 잘 반응하며 자연 치유되는 경우도 있다. 국소 스테로이드를 탈모 부위에 직접 주사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국소 스테로이드제나 미녹시딜 같은 바르는 약도 흔히 사용된다. 부위가 다소 넓은 경우에는 디펜시프론(diphencyprone)이나 스쿠아릭 애시드 다이부틸 이스터(squaric acid dibutyl ester) 같은 물질로 민감화시킨 후 농도가 약한 알레르기 접촉 피부염을 반복적으로 일으키는 면역요법이 때때로 사용될 수도 있다. 탈모 부위가 광범위할 경우는 부신피질 호르몬제의 전신 투여, 사이클로스포린(cyclosporine)의 투여, 자외선 요법을 시도해 볼 수 있다. 탈모 치료 시에 약물의 효과는 치료 후 수 주 내에 반응을 보이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모발이 재생되기까지는 수개월 이상의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일반적으로 국소 치료는 병의 경과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므로 국소 치료하는 도중에도 질환은 점차 더 번질 수도 있다.

경과·합병증

원형 탈모증은 저절로 회복되는 경우가 흔하나 온머리 탈모증(전두 탈모증)이나 전신 탈모증의 경우 그렇지 않다. 어린 나이에 발병했거나 탈모반(모발이 소실되어 점처럼 보이는 증상)이 클수록 예후가 나쁘다. 또한 옆머리나 뒤통수의 가장자리에 발생하는 뱀모양 탈모증이 예후가 나쁘며, 손발톱의 변형이 있는 경우나 아토피가 발생한 경우도 예후가 나쁘다. [서울대학교병원]

2, 마늘즙
마늘즙을 5% 식초에 1:2의 비례로 섞은 다음 75%알코올에 타서 하루에 한번씩 국소에 바른다. [고려림상의전 1101면]

"깨끗한 마늘을 짓찧어서 즙이 나오게 한 다음 이것을 머리카락이 빠진 곳에 마르지 않도록 갈아 붙인다. 이렇게 약 15일 동안 계속하면 반들반들하던 대머리도 점차 그 피부가 부드러워 지면서 한달후이면 머리카락이 나온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32면]

"탈모증에 마늘: 깨끗한 마늘을 짓찧어 즙이 나오게 한 다음 이것을 머리카락이 빠진 피부에 마르지 않도록 갈아붙인다. 이렇게 약 보름동안 계속하면 반든반들하였던 대머리도 점차 그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한달후이면 머리카락이 나온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283면]

3, 생강즙, 오이잎즙, 할미꽃뿌리, 박새풀, 쇠비름, 철죽꽃뿌리, 석웅황가루
생강즙, 오이잎을 짓찧어 낸 즙, 할미꽃뿌리, 박새풀, 쇠비름, 철쭉꽃뿌리 달인물을 바르거나 석웅황가루를 물에 반죽하여 문대면서 바른다. [고려림상의전 1101면]

4, 고추달인물, 마늘즙, 알로에생즙, 소리쟁이알코올우림액, 측백잎
고추달인물과 마늘즙을 각각 같은양 섞은 것, 알로에생즙, 소리쟁이알코올우림액을 바르던가 측백잎을 그늘에 말려서 가루 낸 것을 기름에 개어 하루에 여러번 바른다. [고려림상의전 1101면]

5, 솔잎끝
솔잎끝을 모아쥐고 하루에 여러번 국소 피부를 자극한다. [고려림상의전 1101면]

6, 만삼·황기탕
만삼황기탕을 물에 달여 끼니 사이에 먹는다. 하루 1첩. [고려림상의전 1100면]

7, 은조롱, 찐지황, 측백잎, 죽대둥글레, 구기자, 골쇄보, 당귀, 집함박꽃뿌리, 대추
은조롱 12g, 찐지황, 측백잎, 죽대둥굴레 각각 8g, 구기자, 골쇄보 각각 6g, 당귀, 집함박꽃뿌리 각각 5g, 대추 3개.

위의 약을 물에 달여 끼니 사이에 먹는다. 하루 2첩. [고려림상의전 1100면]

8, 구릿대탈모팅크, 역삼탈모팅크, 모생수, 개암풀열매팅크, 고추팅크, 측백잎팅크
구릿대탈모팅크, 역삼탈모팅크, 모생수 또는 50% 개암풀열매팅크, 10% 고추팅크, 30% 측백잎팅크를 하루에 2~3번 문대면서 바른다. [고려림상의전 1100면]

9, 독창고나 은조롱탈모고약
독창고나 은조롱탈모고약을 하루에 한번 바른다. [고려림상의전 1100면]

10, 석웅황, 파두, 반묘, 참기름, 돼지기름
석웅황 11g, 파두 1g, 반묘 0.5g을 각각 가루내어 참기름 또는 돼지기름에 개어 하루에 한번 바른다. [고려림상의전 1100면]

11, 변증치료1
음허증: 자음보신(滋陰補腎)법으로 신기환을 한번에 15~20g씩 하루 3번 더운 술이나 연한 소금물에 타서 먹던가, 인삼양영탕을 물에 달여 끼니 사이에 먹는다. 하루 2첩. [고려림상의전 1100면]

12, 변증치료2
어혈증: 활혈거어(活血祛瘀)법으로 통규활혈탕이나 도홍사물탕을 물에 달여 하루 3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하루 2첩. [고려림상의전 1100면]

13, 변증치료3
기허증: 보기(補氣)법으로 보중익기탕을 물에 달여 끼니전에 먹는다. 하루 2첩. [고려림상의전 1100면]

14, 이선환(二仙丸), 삼성고(三聖膏) 자영산(滋榮散)
원형탈모증(圓形脫毛症)은 머리가 군데군데 원형으로 빠지는 것을 말하는데 대개 원인은 신경성이나 내분비에 이상이 생겨 빠지는 것 같다. 여자보다 보편적 남자쪽에 많으며 갑자기 일어나는 현상이다. 심하면 대머리가 되는 수도 있다.

치방(治方)으로 이선환, 삼성고, 자영산 등으로 이선환은 모발이 탈락하는데 효과적이며 삼성고는 모발이 빠진 것을 다시나게 하고 자영산은 모발을 기르고 탈락한 것을 나게 하는데 외용약으로 효과적이다. [한글완역 동의보감 894면]

15, 인삼잎
인삼잎을 물로 달여서 그 물을 머리에 세발하면 빠진 것이 다시나고 효과적이다. 식이요법으론 육식이나 지방성, 자극성은 피하고 날 것이나 해조류를 먹는다. [한글완역 동의보감 894면]

16, 소금(천일염)
탈모방지: 큰병을 앓고 난 뒤에나 산후, 빈혈, 심한 피로 뒤에는 머리가 많이 빠지는 경우가 있다. 머리를 빗을 때, 잠자고 난 베개에도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있는 것을 보면 더 심해지기 전에 빨리 손을 써야 한다.

● 머리를 감을 때 '천일염'을 손가락에 찍어 두피를 골고루 맛사지 해주고 10여 분 후 따뜻한 물로 깨끗이 헹구어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원형탈모, 대머리까지도 치료되어 까만 머리카락이 나서 기뻐한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잊지 말고 꾸준히 시행하면 큰 효과를 얻게 될 것이다. [물전쟁, 소금전쟁 287면]

"원형탈모에는 죽염을 물에 진하게 녹여 하루 3~5회 환부에 바른다." [물전쟁, 소금전쟁 190면]

17, 측백나무, 참기름
눈섭이 빠지는데 쓰인다. 측백나무잎을 9번 찌고 9번 햇볕에 말리워서 가루낸 것을 꿀로 개어 팥알 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50알씩 하루 4번 먹는다. 또는 측백나무잎을 불에 태울 때 나오는 기름을 바르거나 잎을 검게 태워서 가루낸 것을 참기름에 개여 바른다. 또는 측백나무뿌리껍질을 진하게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그 물이나 측백씨를 태워서 생기는 기름을 바른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31면]

"대머리에 측백나무잎, 참기름: 측백나무의 날잎을 불에 태워 흐르는 기름을 바르거나 잎을 검게 태워 가루를 내서 참기름에 바른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284면]

18, 밥, 검은참깨
밥에 검은 참깨를 그냥 뿌려서 먹거나 생채를 무칠 때 함께 넣고 무쳐 먹는다. 또한 참깨죽을 쑤어 먹어도 좋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31면]

19, 백반, 식초, 밀가루
눈섭이 빠지는데 쓰인다. 백반 300g을 태워서 낸 가루에 밀가루 700g을 섞어서 식초로 떡처럼 반죽하여 찐 다음 오동나무열매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빈속에 따끈한 물로 먹는다. 여러 날 먹는 것이 좋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31면]

20, 무씨, 식초
눈섭이 빠지는데 쓰인다. 단무씨를 볶아서 가루낸 것을 식초로 개여 눈섭이 빠진 부위를 바른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31면]

"눈섭이 빠지는데 단무우씨, 식초: 단무우씨를 볶아서 가루를 낸 다음 식초로 개여 바르면 눈섭이 빠지지 않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285면]

21, 생강즙, 고추달인물, 마늘즙
생강 적당한 양을 깨끗이 씻어서 짓찧어 즙을 내여 바른다. 생강즙으로 찜질하면 피순환이 좋아져 빠진 머리카락이 빨리 돋아 난다. 또한 생강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머리칼이 빠진 부위에 대고 문지른다. 생강 대신에 고추달인물, 마늘을 갈아서 짜낸 즙 등으로 문질러도 효과가 있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31면]

22, 수양버들잎 또는 버드나무잎, 생강
눈섭이 빠지는데 쓰인다. 수양버들잎을 그늘에서 말려서 보드랍게 가루낸 것을 무쇠그릇에 넣고 생강즙으로 개여 눈섭에 바르고 여러번 문지르거나 밤마다 바른다. 그러면 눈섭이 빠지지 않거나 나오기도 한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31~432면]

"눈섭이 빠지는데 수양버들잎, 생강즙: 수양버들잎을 그늘에서 말려 보드랍게 가루내여 무쇠그릇에 넣고 생강즙으로 개여 밤마다 바른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285면]

"눈섭이 빠져 안 나오는데 버드나무잎, 생강즙: 버드나무잎잎을 그늘에서 말려 보드랍게 가루내여 생강즙으로 개여 눈섭에 바르고 여러번 문질러준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285면]

23, 고추, 술
매운 고추 20g을 가늘게 썰어서 술 100g에 10일 동안 담그어 둔다. 그 다음 고추를 걸러 내고 그 고추술을 하루 여러번 머리에 바른다. 이렇게 하면 머리칼이 빠져 번대머리가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머리칼이 새로 돋아 나게 하는 자극작용도 하게 된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32면]

"고추술을 담가 그 술로 두피를 맛사지 해준다. 자극이 강하므로 피부가 약한 사람은 피한다." [만병만약 230면]

24, 끼무릇(반하)
5~6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워서 쓰는데 오래된 것일수록 좋다. 반하는 독성이 있으므로 먹는 약으로 쓰려면 생강즙에 하룻동안 담그어 독을 없앤 다음에 쓰거나 생강과 함께 써야 한다. 신선한 반하를 깨끗이 씻어서 절구에 짓찧어 즙을 내어 머리카락이 빠진 부위에 하루 2번씩 7일동안 바른다. 또는 반하 적당한 양을 생강즙에 이겨서 하루 1~2번씩 14~21일동안 붙인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32면]

"원형탈모증에 반하를 반으로 쪼개어 생즙이 나오는 곳을 머리에 대고 문질러 준다." [만병만약 231면]

"원형탈모증에 반하 뿌리 줄기를 건조시켜 분말을 만들어 환부에 마사지 해준다." [만병만약 231면]

25, 철죽뿌리
봄이나 가을에 채취한 철쭉뿌리를 물에 여러번 깨끗이 씻어서 철죽과 물의 비율을 1:3으로 하여 달인다. 약 한시간정도 달인 다음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그물로 하루 한시간씩 머리를 씻어 준다. 이렇게 약 15~20일 동안 계속하면 까만 머리카락이 나온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32면]

26, 선인장가루, 참기름
어린이의 탈모증에 쓰인다. 머리칼이 둥글 게 빠지는데 선인장을 바싹 말려서 가루낸 것을 참기름에 개어 머리칼이 빠지는 부위에 두텁게 발라 준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32면]

"탈모증에 선인장가루, 참기름: 머리가 둥글게 빠지는 증세에 선인장을 바싹 말려 가루를 내어 참기름에 개여 환부에 두껍게 발라준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283면]

27, 밤송이, 참기름
깡통에 밤송이 10개정도를 넣고 뚜껍을 덮어서 불속에 넣는다. 밤송이가 까맣게 타면 가루를 낸 다음 참기름에 걸죽하게 개여 하루에 2~3번씩 머리의 피부에 바른다.

또한 빈 밤송이를 알루미늄종이로 싸서 적쇠위에 올려 놓고 뒤집어 주면서 보통불에서 연기가 나지 않을 때까지 30분~1시간 정도 구운 다음 가루내어 참기름을 적당히 넣고 문지르면서 안마를 하면 원탈모증을 비롯한 탈모증에 효력이 있는데 1주일만에 머리칼이 나온 실례도 있다.

※ 밤의 겉껍질추출물은 암세포의 증식을 50~70% 억제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32면]

"밤송이를 태워서 가루를 내어 참기름에 개어서 하루 2~3회, 숟가락 1~2개 분량을 머리가 빠지는 부분에 맛사지해준다." [만병만약 230면]

"탈모증에 밤송이, 참기름: 깡통에 밤송이 10개정도 넣고 뚜껃을 닫아 불속에 넣는다. 밤송이가 까맣게 타면 가루를 내여 참기름에 걸죽하게 개여 하루에 2~3번씩 머리의 피부에 바른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283면]

28, 고춧가루, 백반
고춧가루를 백반가루와 3:2의 비율로 섞어서 바르면 까만 머리카락이 저절로 나온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32면]

"탈모증에 고춧가루, 백반: 머리카락이 빠지는데 고춧가루와 백반을 3:2의 비례로 섞어서 바르면 까만 머리카락이 저절로 돋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283면]

29, 사과즙
사과를 채칼에 갈아서 즙을 내어 안마를 하면서 발라준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33면]

30, 뽕나무뿌리껍질
뽕나무뿌리껍질 20g을 물 180ml로 10분 동안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그물을 바른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33면]

"뽕나무 뿌리 껍질 15g을 100cc의 물이 반이 되게 달여 그 즙을 모근에 문질러 주면 효과가 있다." [만병만약 230면]

31, 뽕잎, 삼잎
뽕잎 40g, 삼잎 40g을 함께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그 물로 하루 3번 이상 머리를 감는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33면]

"머리카락이 적고 잘 자라지 않는데 뽕잎, 삼잎: 뽕잎 4g, 삼잎 4g을 함께 달인 물로 매일 3번 이상 머리를 감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284면]

32, 삼잎
여성들의 머리칼이 빠지는데 쓰인다. 삼잎을 뜯어다가 적당한 양을 삶아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그 물로 머리를 감는다. 1~2번만 감으면 머리칼이 윤기가 돌고 비듬도 없어 진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33면]

"여성들의 머리털이 빠지는데 삼잎: 삼잎을 뜯어다가 삶아서 그 물에 머리를 감는다. 한두 번만 감으면 머리칼에 윤기가 돌고 비듬도 없어진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284면]

33, 오동나무씨(벽오동나무씨), 뽕잎
오동나무씨를 짓찧어서 즙을 내고 여기에 뽕나무잎을 짓찧어 낸 즙을 절반씩 섞어서 머리피부에 바르면 머리칼이 나온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33면]

"탈모증에 오동나무씨(벽오동나무씨), 뽕잎: 오동나무씨(중국에서는 벽오동나무씨를 오동나무씨라고 부름)를 짓찧어 즙을 내고 여기에 뽕나무 생잎을 짓찧어 얻은 즙을 절반씩 섞어 머리살갗에 바르면 털이 난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283면]

34, 할미꽃, 박새풀
머리가 좀 가려우면서 비듬이 많이 나오다가 나중에는 불과 며칠 사이에 머리카락이 몽땅 빠져 버리는 증상에 쓰인다. 할미꽃의 잎이나 뿌리에 박새풀의 잎, 뿌리를 1:1의 비율로 섞어서 짓찧어 그 물로 머리를 수시로 감는다. 약 한달 지나면 머리카락이 나온다. 또는 할미꽃뿌리와 박새풀을 적당한 양씩 섞어서 가루낸 것을 물에 이겨서 하루 한번씩 14~21일 동안 붙인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33면]

35, 초피나무잎
신선한 초피나무잎 적당한 양을 짓찧어서 하루 한번씩 14~21일 동안 붙인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33면]

36, 쇠비름
쇠비름 신선한 것 적당한 양을 짓찧어서 하루 한번씩 14~21일 동안 붙인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33면]

37, 부추뿌리, 참기름
부추뿌리를 불에 구워서 말린 후 보드랍게 가루낸 것을 참기름에 개어서 머리카락이 빠진 부위에 바른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33면]

"머리가 빠져 나지 않흔데 부추뿌리, 참기름: 부추뿌리를 불에 구워 말린후 고르롭게(보드랍게) 가루를 내여 참기름에 개여 머리 빠진 곳에 바른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284면]

38, 참깨, 알코올
참깨에는 리놀렌산과 무기물질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머리칼의 영양상태를 좋게 한다. 참깨를 짓찧어서 알코올과 섞은 후 머리피부에 직접 바른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33면]

39, 흰쌀기름
흰쌀기름을 하루 2번씩 아침과 저녁으로 머리칼이 빠지는 부위에 바른다. 흰쌀기름을 내는 조작은 다음과 같다. 질그릇에 창호지를 씌운 다음 벗겨지지 않도록 고무줄로 맨다. 그 다음 바늘로 창호지에 구멍을 많이 뚫는다. 구멍이 뚫린 창호지위에 흰쌀겨를 가득 놓고 또 그위에 불이 붙는 숯덩어리 3~5개를 올려 놓으면 흰쌀겨가 타면서 흰쌀기름이 질그릇안에 떨어지게 된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33~434면]

40, 계란노른자위
계란의 노른자위만을 종이(미농지)에 발라서 그늘에서 말린 다음 찢어서 종이끈을 만들어 접시위에 놓고 태운다. 타고 난뒤 접시의 안쪽에 붙은 유연한 것을 긁어 모은다. 머리칼이 빠지는 부위를 알코올로 소독하고 그 자리에 긁어 모은 것을 바르고 문지른다. 이렇게 하루에 2~3번씩 계속한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34면]

"계란 노른자위를 창호지에 풀어서 그늘에 말린 후 그 종이를 뚜껑있는 그릇에 넣고 덮어 불로 태운다. 뚜껑에 붙어 있는 흑소분을 긁어내어 환부를 소독한 후 발라주기를 하루 2~3회 며칠간 계속하면 머리가 난다." [만병만약 230면]

"대머리에 닭알의 유연: 계란의 노른자위만을 미농지에 발라서 그늘에서 말린 다음 찢어서 종이끈을 만든다. 이것을 접시 위에 놓고 또 하나의 접시를 덮고 속의 종이끈을 태운다. 타고난 뒤 접시의 안쪽에 유연이 묻어 있는 것을 긁어모아서 알코올로 환부를 소독한 자리에 놓고 문지른다. 이것을 하루에 2~3번씩 계속한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284면]

41, 복어알, 기름
복어알 적당한 양을 짓찧어 기름과 섞어서 바르고 감싸준다. 이렇게 하루 한번씩 14~21일 동안 한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34면]

42, 복숭아잎
복숭아잎을 달여 그 물로 머리를 감으면 효과가 있다. [만병만약 230면]

43, 구기자나무 생잎
구기자나무 생잎을 달인 즙으로 머리를 감으면 예방책이 되고 좋다. [만병만약 230면]

44, 생강 삶은 물, 생강 엑기스
생강을 삶은 물이나 생강 엑기스를 만들어 머리에 바른다. [만병만약 230면]

45, 무잎, 생강즙
무잎을 건조시켜 물을 붓고 달인 후 생강즙 몇 방울을 떨어뜨려 그 물로 머리를 감는다. [만병만약 230면]

46, 참외잎
참외잎을 찧어 환부에 붙여주면 방지책이 된다. [만병만약 230면]

47, 벽오동나무 껍질
벽오동나무 껍질을 으깨어 즙을 받아 머리에 발라주면 탈모 예방과 동시에 치료가 된다. [만병만약 230면]

48, 미역
미역을 끓여 수시로 머리를 감으면 예방책이 된다. [만병만약 230면]

49, 감국잎
감국잎을 물로 달여 그 물로 자주 감아주면 좋다. [만병만약 230면]

50, 오동나무잎, 삼씨, 쌀뜨물
머리가 나지 않으면 오동나무 잎과 삼씨를 각각 반 근씩 찧어서 쌀뜨물 한 말에 달여 다섯 되가 되면 찌꺼기는 버리고 매일 머리를 감으면 머리가 난다. [만병만약 230~231면]

51, 돼지고기, 찐 생지황
머리숱이 적은 사람은 돼지고기에 찐 지황을 한 달만 먹으면 머리카락이 많이 나온다. [만병만약 231면]

52, 검은깨 기름, 향수
검은깨를 기름을 짜서 향수를 약간 넣어 수시로 발라주면 특효다. [만병만약 231면]

53, 산돼지기름, 뽕나무 뿌리, 초피(천초)
멧돼지기름, 뽕나무 뿌리, 초피 이 세가지를 각 등분하여 가루를 만들어 개어서 바른다. 오래 바르면 반드시 치료가 된다. [만병만약 231면]

54, 고추, 술, 솔잎
젊은이 대머리에는 고추술을 담궈 바른다. 동시에 솔잎을 묶어서 두피를 두들겨 준다. [만병만약 231면]

55, 벽오동나무 열매, 참기름
원형탈모증에 벽오동나무 열매를 구워 분말을 만들어 참기름에 개어서 당처에 하루 2~3회 발라준다. 꾸준히 하면 머리가 나온다. [만병만약 231면]

56, 흰 꿀
백발이 흑발이 되게 하려면: 흰 머리를 뽑고 그 자리에 흰 꿀을 바르면 검은 머리카락이 다시 난다. 머리가 나지 않으면 오동나무 씨앗을 찧어 붙인다. [만병만약 231~232면]

57, 생 석류껍질
백발이 흑발이 되게 하려면: 생 석류 껍질을 발라주면 백발이 검어진다. [만병만약 232면]

58, 돼지고기, 생지황, 흰 꿀
백발이 흑발이 되게 하려면: 우선 머리를 깎은 후 돼지고기 한 근에 생지황 한 근을 쪄서 이것을 먹으면서 흰 꿀을 바르는 데 자극을 주어 문지르듯 바른다. [만병만약 232면]

59, 생강, 참기름
백발이 흑발이 되게 하려면: 생강을 참기름에 진하게 달인 다음, 머리를 문지르듯 바른다. 일주일 가량 지나면 효력이 난다. [만병만약 232면]
 
60, 호도, 젖(인유 또는 우유), 은그릇, 돌그릇, 대나무빗
백발이 흑발이 되게 하려면: 호도 세알을 껍질째 짓찧어서 젖(인유나 우유)과 함께 은그릇이나 돌그릇에 담아 약한 불에 서서히 끓여서, 대나무로 만든 빗으로 저어 머리를 씻거나 바르면 검ㄴ은 머리가 난다. [만병만약 232면]

61, 호도
백발이 흑발이 되게 하려면: 새치를 예방하는 데는 호도를 하루에 3개씩 몇 달 동안 계속 먹으면 효과가 있다. [만병만약 232면]

62, 솔잎 생즙, 생솔잎
백발이 흑발이 되게 하려면: 솔잎 생즙이나 잎을 씨ㅂ어 먹으면 백발을 예방한다. [만병만약 232면]

63, 사과, 생강즙, 뽕나무뿌리속껍질
탈모증에 사과, 생강즙, 뽕나무속껍질: 사과를 강판에 갈아서 즙을 내어 마사지하면서 발라준다. 또는 생강즙을 발라도 좋다. 그리고 뽕나무뿌리의 속껍질 20g을 물 200ml로 10분 동안 달인 물을 발라도 된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283면]

64, 생강, 알코올, 고추, 마늘
묵은 생강을 즙을 내고 10배 정도로 알코올을 섞어서 매일 탈지면에 묻혀 머리살갗을 문지른다. 또 생강 대신에 고추를 달인 물, 마늘을 갈아서 짜낸 즙으로 문질러도 효과가 있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283면]

65, 침뜸치료1
피부침(칠성침)으로 탈모부위피부가 벌겋게 되도록 하루에 한번씩 5~10일 동안 자극준다. [고려림상의전 1100면]

66, 침뜸치료2
족삼리, 외관, 태연, 두유, 백회혈을 주혈로 하고 옆머리털이 빠질 때에는 림읍, 양릉천을, 앞머리털이 빠질 때에는 신문, 인당혈을, 윗머리털이 빠질 때는 신맥, 후계혈을 배합하여 침을 놓는다. [고려림상의전 1100~1101면]

67, 침뜸치료3
천추, 대추, 곡지, 폐유혈에 한번에 3~5장씩 7~10일 동안 뜸을 뜬다. [고려림상의전 1101면]

68, 침뜸치료4
탈모반가운데서 뜸을 5~7장씩 하루 건너 한번씩 7~10번을 허물이 나지 않게 뜬다. [고려림상의전 1101면]

69, 침뜸치료5
머리털이 빠진 부위 피내에 몇군데 난치나이주사약을 놓고 침으로 5~6곳을 찌른 다음 부항을 붙인다. 머리칼이 나로 때까지는 매일, 그후에는 하루건너 한번씩 치료한다. [고려림상의전 1101면]

70, 고려전자치료
전기침: 신주, 고황혈에는 음극을, 대추, 대저혈에는 양극을 연결한 다음 2Hz의 중등도자극을 15분 동안 준다. [고려림상의전 1101면]

71, 측백나무의 근백피(뿌리 속껍질), 백자인(측백나무 열매 씨앗)
머리카락이 빠지는데 측백나무의 근백피, 백자인: 측백나무의 근백피를 진하게 달인 물이나 백자인을 태워서 생기는 기름을 바른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284면]

72, 비자, 호두, 백엽(측백나무 잎)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게 하는데 비자, 호두, 백엽: 껍질을 벗긴 비자 3개, 껍질을 벗긴 호두 2개에 백엽 한묶음을 섞어 함께 짓찧어 물 한그릇에 개여 머리를 감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284면]

73, 백반, 밀가루
눈섭이 빠지는데 백반, 밀가루: 백반 300g을 태워낸 가루에 밀가루를 섞어 떡처럼 반죽해서 찐 다음 벽오동씨만한 환을 지어 빈속에 더운물로 먹되 첫날은 7알, 다음날은 8알 이렇게 49일간 먹고 49일이 되면 반대로 한알 씩 줄여 먹는다. 나중에 7일까지 먹으면 다시 되풀이하여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285면]

74, 측백나무 잎, 꿀
눈섭이 문둥이처럼 빠지는데 측백나무잎, 꿀: 측백나무 잎을 9번 찌고 9번 햇볕에 말려 가루를 낸 다음 꿀로 개여 팥알 만한 환을 지어 한번에 50알씩 하루 4번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285~286면]

75, 비둘기똥
대머리 및 탈모증에 비둘기똥을 모아서 물에 개어 머리털이 없는 부위에 바른면 머리털이 자란다. [민간요법]

"백독창(白禿瘡: 머리에 흰잿빛 비듬반이 생기며 머리털이 빠지는 것): 백독창(白禿瘡)을 치료한다. 백합분(白鴿糞: 흰 비둘기똥)을 받아서 가루내어 신 쌀뜨물에 씻은 다음 참기름에 개어 바른다[본초]. [동의보감(東醫寶鑑)]"

"두창백독(頭瘡白禿): 합분(鴿糞: 비둘기똥)을 곱게 가루내어 첩부(貼付: 착 달라붙게 붙임)한다. 먼저 초감(醋泔: 신 쌀뜨물)으로 깨끗이 씻는다. 또 태워서 가루내어 섞어도 무방(無妨)하다." [성혜방(聖惠方)]

76, 증류수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대머리가 요즘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늘어만 가고 있다.

머리가 빠지는 형태도 다양하다 할 정도로 부위도 제각각이다.

한여름에도 모자를 눌러 쓰고 다니는 사람을 볼 때면 본인 얼마나 답답하겠는가. 항암제를 맞아서 빠진 것도 아니면서, 항간에 모회사에서 모 발제 개발이 되어 시판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제품이 없어서 못 판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대머리가 정말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대머리에도 증류수로 효과를 보는 예가 문헌에도 나타나 있다.
대머리의 원인은 유전적인 것과 여러 다른 원인을 들 수도 있지만, 모낭에서 머리카락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특히 신장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이 의외로 머리가 많이 빠진다.
대머리 문제의 해결책이라곤 사실 가발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대안이 없었다.

시중에서 발모제품과 가발 선전을 많이 볼 수 있는 것만 보아도 예전과는 분명히 다른 문제들이 생기고 있다는 것이다.

머리가 빠지고 모공이 막히면서 더 이상 머리카락이 자랄 수 없는 환경이 되는 것을 개선하는 방법은, 몸 밖에서 해결하는 것이 아닐 내 몸의 세포를 구성하는 깨끗한 음식을 통해서만 해결 될 수가 있지 않는가?

거짓말 같은가? 그럼 실천으로 확인해 보라. [자연의학의 신비 제 1권 236면]

77, DHEA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호르몬으로서 루푸스의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일부 연구에서는, DHEA를 조금만 섭취해도 정신 건강과 리비도(성욕)를 좋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너무 많이 먹으면 원치 않는 모발의 성장을 가져올 수 있다. [만성질환 식이요법 209면]

※ JDM 필자는 루푸스 질병을 조사하다가 DHEA가 모발의 성장을 가져온다는 점에 착안하여 반대로 탈모증 환자에게 적용하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이곳으로 글을 옮겨 본다. [JDM 첨부]

78, DHA
DHA는 항암제에 의한 탈모를 방지한다. 쥐에게 항암제와 DHA를 투여한 실험에서 항암제만을 투여한 그룹은 거의 50% 이상이 탈모 증상을 보였는데 항암제와 동시에 DHA를 투여한 그룹에서는 25% 이하에서 탈모증상이 나타났다. 이것은 항암제가 활성산소를 발생하여 모발을 만드는 모모세포에 작용하는 것을 DHA가 방지한 것이라 생각된다. 암 환자의 고민을 가볍게 해주는 희소식이라 할 수 있다. [영양소 백과사전 199면]

79,



 

 


▶ 탈모증에 대한 유익한 자료 모음

1, A 1991 5/1 제12~14면

[탈모증—머리털을 잃고 침묵 속에 살아감

탈모증 환자의 체험담

‘탈모증?’ 독자에게는 생소한 말일지 모르겠다. ‘그런 병에 대해서는 들은 기억이 없는데.’ 그 병에 걸린 사람들은 너무 부끄러워서 이야기를 못할 것이다. 그들은 그것을 비밀에 부친다. 나는 탈모증이 있으므로, 독자에게 그 병에 관해 얼마간 이야기하고 싶다.

머리털이 갑자기 빠지기 시작하는 것을 볼 때 얼마나 충격을 받게 될지 상상해 보라.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 사실일 리가 없어’라고 말하면서 믿지 않을지 모른다.

나중에야, 탈모증에 걸린 사람이 자기 혼자가 아님을 알게 된다. 대략 100명 중에 한 명이 그 병에 걸리며, 남녀를 불문하고 괴로움을 겪는다. 불행하게도, 그 질환을 치료하려는 시도는 흔히 성공을 거두지 못한다.

“어쨌든, 단지 머리털일 뿐인데 뭘”하고 일부 사람은 나에게 이야기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탈모증은 내 생활의 모든 부면에 영향을 미치며, 설상가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그것을 설명하기도 어렵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 병이 불가사의에 싸여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대개는 누가 어떤 병명을 언급하면, 즉시 그 병의 본질이 무엇인지 머리 속에 떠오른다. 탈모증의 경우에는 그렇지 못하다. 그 원인을 간결하게 말할 수 없다. 또한 탈모증이 엄습하는 방법—신속하고 예고없이—을 고려할 때, 그 피해자들은 종종 자신들이 그 병에 관해 논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음을 알게 된다. 따라서, 그런 사람은 머리털뿐만 아니라 존엄성도 잃을지 모른다.

정체는 무엇인가?

탈모증은 피해자인 우리로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는 의료상의 문제다. 그것은 전염되지 않으며, 따라서 다른 사람들이 우리 때문에 그 병에 걸리는 일은 없다. 피해자들이 그로 인해 죽는 일은 없겠지만, 수치심과 좌절감 및 부끄러움 같은 감정적 고통은 도전이 되는 경험이 될 수 있다.

탈모증을 보통의 남성형 대머리와 혼동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탈모증을 정의할 때, 탈모증 환자 중 일부는 “대머리”라는 용어보다 “모발 상실”이라는 용어를 더 좋아한다.

원형(圓型) 탈모증이란 머리의 몇몇 부위에서 군데군데 머리털이 빠지는 상태를 말한다. 내 경우가 이런 형태다. 만일 머리털이 전부 빠지면, 이런 질환은 전두(全頭) 탈모증이라고 부른다. 만일 온 몸의 털이 빠지는 질환이라면, 범(汎)탈모증이라고 부른다. 일부 환자들에 있어서는, 원형 탈모증 이상으로 그 병이 결코 진전되지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아무런 치료를 받지 않았는데도 머리털이 저절로 다시 자라는 것을 경험한다. 하지만, 또 다른 어떤 이들은 눈썹과 속눈썹도 빠진다. 이 일로 인해 눈병이 생길 수도 있는데, 그 이유는 먼지와 땀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줄 털이 없기 때문이다.

원인은 무엇인가?

의학 연구가 지적하는 바에 의하면, 탈모증은 아마도 자가 면역 질환 즉 자신의 신체 일부분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인 듯하다. 독자가 잘 알고 있을지 모르는 다른 자가 면역 질환으로는 낭창(루푸스)과 고초열이 있다. 탈모증이 있는 사람의 면역계는 머리털을 이물질로 잘못 인식한다. 면역계는 그 반응으로 살해 T 세포(림프구)들을 그곳에 보낸다. 이들은 모낭(毛囊) 주위에 떼를 지어 모여들어 그것을 공격하여 파괴한다. 미확정적인 기간 동안, 모낭은 정상적인 머리털을 발육시키지 못하게 된다.

치료법은 다양하다. 아무리 좋은 치료도, 효과를 보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종종 결과는 기대했던 것과 다르다. 예를 들어, 머리털이 다시 자라긴 하지만, 매우 가늘고 색이 옅을지 모른다. 탈모증이 재발했는데 한때 효과를 보았던 치료법이 더는 효과가 없다면 좌절할 것이다. 그러면 환자는 결국 이 의사 저 의사를 찾아다니며, 다른 치료법을 시도해 보려고 할지 모른다. 그때는 탈모증이 감정적 짐이 될 뿐만 아니라 재정적인 짐도 될 것이다.

의료계는 범인으로 스트레스를 지적하곤 했다. 스트레스를 없애면 머리털이 다시 날 것이라고들 말했다. 그래서 아마 어떤 환자는 머리털을 잃은 것이 자신 탓이라거나, 일부 의사가 암시하듯, 배우자가 긴장을 일으켰을 것이라고 잘못 생각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스트레스가 원인이 아닌 것으로 이해된다. 탈모증을 겪는 사람은 죄책감을 갖거나 그런 처지를 자신 탓으로 돌릴 이유가 없다.

직면하는 문제들

머리털이 빠지면 외모가 달라지며, 그래서 탈모증을 겪는 사람들은 종종 별난 집단으로 분류된다. 만일 어떤 사람이 머리털이 없거나, 다른 사람들의 관점에서 볼 때 너무 적다면, 그리고 나처럼 머리가 짧다면, 보는 이들은 탈모증이 있는 사람이 사회적 혹은 정치적 주장을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비약해서 결론 내릴지 모른다.

일자리를 찾는 일은 언제나 도전이 되지만, 탈모증을 겪는 사람들에게는 특히 더 어렵다. 고용인을 구하는 일부 사람들은 요즈음 AIDS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신중을 기한다. 탈모증이 있는 사람들은 머리털이 거의 혹은 전혀 없으므로, 고용주들은 그들이 AIDS에 걸린 것이 아닌가 의심할지 모른다. 물론, 탈모증은 AIDS와 동일한 질환이 아니다. 어떤 이들은 탈모증을 겪는 사람들이 화학 요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추측하기도 한다.

이따금 생각 없이 하는 말이 매우 파괴적이라서, 탈모증에 걸린 우리는 안식처인 집을 떠나기를 두려워한다. 좋은 의도로 하는 무분별한 조언 역시 고통을 줄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지 모른다. “나 같으면, 그런 일로 전혀 걱정하지 않을텐데. 그냥 웃어넘길텐데.” 행하기보다는 말하기가 더 쉬운 법이다. 현명한 왕 솔로몬은 “웃을 때에도 마음에 슬픔이 있”을 수 있음을 인식했다. (잠언 14:13) 탈모증은 외모를 매우 극단적으로 또한 갑자기 바꿔놓을 수 있으므로, 우리는 외모를 생각나게 하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을 고맙게 여긴다.

가발을 쓰는 것은 어떤가?

“가발을 써보면 어때요? 나라면 쓰겠어요”라고 제안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발은, 유행 때문에 머리 모양에 변화를 주기 원하는 여자들을 위해 고안된다. 그것은 머리털이 없는 머리에 쓰기 위해 만든 것이 결코 아니다. 특별히 탈모증 환자들을 위해 고안된 가발은 보통 더 비싸며, 누구나가 다 그것을 사고 적절히 유지해 나갈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

탈모증이 있는 여자들은 남자들이나 아이들보다 적절한 가발을 찾기가 더 쉽다. 그 이유는 여자들의 경우 머리 모양에 대한 선택의 폭이 더 넓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떤 여자들은 가발 대신 매혹적인 스카프를 사용하기를 더 좋아한다. 남자들을 위해 고안된 대부분의 가발은 어쩐지 자연스러워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이런 질문들이 생길 수 있다. ‘언제 가발을 쓸 것인가? 늘 쓸 것인가? 집에 혼자 있는데 어떤 사람이 예기치 않게 방문할 때 가발을 쓸 것인가?’ 그래서, 탈모증에 걸린 이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가발을 쓰지 않을지 모른다. 반면에, 탈모증에 걸린 이들 중 대다수는 한정된 부위의 머리털만 빠지기 때문에 주변의 머리털로 가릴 수 있으므로 가발에 관해 고려할 이유가 없다.

나의 대처 방법

탈모증에 걸린 이들은 종종 내향적이고 쓸쓸해하며,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보는 방식 때문에 기분이 나쁠지 모른다. 어려운 시기에는, 인생의 보다 중요한 면에 초점을 또렷이 맞추고, 다른 사람들의 존경을 얻는 것은 우리의 속 사람임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나는 하루 단위로 살아가고 다음날에 관해서는 부당하게 염려하지 않으려고 노력함으로써, 내 문제가 나를 탈진시키지 못하게 한다. 나는 다음과 같은 성서의 금언이 도움이 됨을 안다.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염려는 내일에 맡길 것이[다.]”—마태 6:34, 「새번역」.

다른 많은 사람에게도 더 어려운 문제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탈모증을 겪는 사람들에게는 종종 다른 사람의 지원과 이해가 없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그들은 탈모증을 겪는 다른 이들과 함께 자신의 느낌을 토로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미국 전역에 지원 그룹 조직망이 있다. 이러한 그룹들을 통해 탈모증을 겪는 이들은 자격 있고 지식 있는 의사들, 곧 의학상의 새롭고 획기적인 진전에 관해 알려 주고 낡은 통념을 타파하는 의사들의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때때로 나는 내 인생이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지만 나는 여호와의 증인의 한 사람이라는 특권을 즐기고 있으며, 따라서 다른 사람들이 장래에 관한 하나님의 아름다운 약속들에 관해 배우도록 돕는 데 자신을 바칠 수 있다. (계시 21:3, 4) 내가 지탱하는 데 도움이 된 것 또 한 가지는 성서 시편 55:22에 나오는 다음과 같이 힘을 북돋워 주는 말이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리로다.]”

[13면 네모]

어떤 탈모증 환자

  영화 배우 험프리 보가트가 그런 사람이었다. 그의 아내 로렌 베이콜은 이렇게 기술했다. “남편은 자신의 턱에서 수염이 자라지 않는 부위가 한 군데 있음을 알아차렸다. 그런 부위가 하나에서 여럿으로 늘어났다. 그러더니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베개에 머리털이 뭉텅이로 빠져 있는 것을 발견하곤 했다. 남편은 깜짝 놀랐다. 주변의 머리털이 남은 상태로 대머리가 된다면, 배우는 늘 헤어피스(부분 가발)를 쓸 수 있기 때문에, 별 문제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주변의 머리털이 없다면 전체 가발을 써야 할 것이다. 머리가 더 많이 빠질수록, 남편은 더욱 신경 과민이 되었고, 신경 과민이 될수록, 머리털이 더 많이 빠졌다. 다크 패시지의 마지막 장면에서 남편은 전체 가발을 썼다. 남편은 어쩔 줄 모르고 허둥댔다. 생계가 위협을 받게 되었다. 의사를 찾아가기를 잘했다. ··· 진단 결과는 남편이 원형 탈모증으로 알려진 병에 걸렸다는 것이었다.”

[14면 네모]

무슨 치료가 효과적인가?

  병의 침해를 중단시키기 위한 노력의 하나인 코르티손 주사로 탈모증을 치료할 수 있다. 코르티손이란 모낭 주위의 부기를 가라앉혀 혈액 및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게 하는 약물이다.

  또 다른 치료법으로 DNCB(디니트로클로로벤젠)가 있다. 이것은 환부에 직접 바르는 일종의 산으로, 인공적으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서—심하게 옻이 오른 경우와 같이—림프구들이 흩어지기를 바라는 방법이다. 이로 인한 발진은 일부 사람들에게 극도로 고통스러울지 모른다.

  미녹시딜이라는 약물의 국소 사용 역시 줄기차게 권유되어 왔다. 본래 고혈압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되었지만, 한 가지 부작용으로서, 이 약물이 털을 자라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탈모증 치료법처럼, 성공률은 실망스러울 만큼 낮았다. 대다수의 뉴스 보도는 탈모증이 아니라, 남성형 대머리 치료에 그 약물을 사용한 일에 관한 것이었다.

  열여섯 가지가 넘는 약물 및 치료법들이 탈모증에 처방되고 있는데, 어느 방법이든 정해지지 않은 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써야 한다. 어느 특정한 약물이 효과가 있는지를 판정하는 데 보통 6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치료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좌절감을 갖게 하는 것일 수 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탈모증에 대한 실질적인 치유법이 없는 셈이다.]

2, insight-1 제432-433면

[대머리

대머리(baldness)

머리에 머리털이 없는 상태. 하지만 머리털이 전혀 없는 상태만을 반드시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대머리나 탈모는 흔히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발생하는데, 머리의 다른 곳에서는 머리털이 정상적으로 자란다. 이런 식으로 머리가 빠지는 것을 가리켜 남성형 탈모증이라고 하며, 전체 경우의 약 90퍼센트를 차지한다. 성서에서는 “대머리”(히브리어, 코르하), “정수리 대머리”(히브리어, 카라하트) 그리고 “이마 대머리”(히브리어, 깁베아흐와 갑바하트)를 언급한다. (레 13:41-44; 21:5) 대머리나 탈모가 생기는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 유전이 주된 요인으로 여겨지지만, 감염, 호르몬 불균형, 노화, 신경 질환, 심지어는 어떤 의학 치료와 매독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대머리는 매력적인 외모를 손상시키는 결함이어서, 고대인들 사이에서는 민 머리를 수치와 애통 그리고 고난과 관련시켰다. (사 3:24; 15:2; 렘 47:5; 겔 27:31; 암 8:10; 미 1:16) 하지만 모세의 율법 아래서 대머리는 부정하다고 여겨지지 않았다. (레 13:40) 모세를 통해 주어진 율법에서는 대머리를 제사장으로 섬길 수 없게 만드는 결함으로 언급하지 않는다. 예언자 에스겔의 환상에서 제사장들은 머리카락을 되는대로 자라게 해서도 안 되고 밀어서도 안 되고, 깎아야만 한다는 명령이 주어졌다.—겔 44:20.

여호와의 예언자 엘리사는 대머리였다. 엘리사가 예언자 엘리야의 직무를 이어받은 후에, 예리코에서 베델로 가는 고개를 올라가고 있었는데 한 무리의 어린이들이 “대머리야, 올라가라! 대머리야, 올라가라!” 하고 외치면서 그를 조롱하였다. 그들이 조롱한 주된 이유는 엘리사가 대머리였기 때문이 아니라 눈에 익은 엘리야의 공복(公服)을 대머리 남자가 입고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인 듯하다. 그들은 누가 되었든 엘리야의 계승자가 주위에 있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가 베델로 계속해서 올라가든가, 전에 그 공복을 입었던 사람처럼 폭풍 가운데 하늘로 올라가기를 바랐던 것이다. (왕둘 2:11) 엘리사는 자신이 엘리야의 계승자가 된 것에 대해 이처럼 도전한 것에 답변을 하고 이 어린아이들과 그들의 부모들에게 여호와의 예언자에 대한 합당한 존경심을 가르치기 위해서, 조롱하는 무리를 엘리야의 하느님의 이름으로 저주하였다. 이것은 엘리사가 참으로 예언자인가에 대한 시험이 되었다. 여호와께서는 암곰 두 마리가 근처의 숲에서 나와 그 아이들 42명을 갈기갈기 찢게 하심으로 엘리사에 대한 승인을 나타내셨다.—왕둘 2:23, 24.

친족이 죽어 슬픈 때나 어떤 종교적 이유에서 인위적으로 머리털을 미는 관습을 가진 민족들이 있었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그러한 관습이 금지되어 있었다. (신 14:1) 제사장들은 죽은 자들로 인하여 머리를 밀거나 수염 끝을 깎아서는 안 된다는 명확한 명령을 받았다. (레 21:5) 이스라엘은 옆머리나 수염 끝을 깎아서는 안 된다는 명령을 받았다.—레 19:27; 렘 9:26. 수염 참조.

이집트에서 남자들은 일반적으로 머리를 밀었으며, 수염을 애도의 표시나 단정하지 못하다는 표시로 보았다. 이런 이유에서 요셉은 감옥에서 나와서 파라오 앞으로 나아가기 전에 털을 깎았다. (창 41:14) 하지만 이집트인들은 대머리를 가발로 덮었으며, 머리와 수염을 민 많은 사람들은 가발을 쓰고 가짜 수염을 달았다. 기원전 두 번째 천년기의 이집트 의학 논문인 에베르스 파피루스에는 대머리를 예방하기 위한 11가지 처방이 들어 있다.

율법에 의하면, 머리에 나병이 있는 사람은 격리 기간이 시작될 때와 정결하게 되는 날 그리고 다시 칠 일째 되는 날에 머리를 밀어야 하였다. (레 13:33; 14:8, 9) 나실인이 더럽혀졌다면, 그는 정결함을 확증하는 때에 머리를 깎았다. (민 6:9) 이스라엘의 군인이 여자 포로를 아내로 삼고자 할 경우에, 그 여자는 머리를 깎아야 하였다.—신 21:12.

느부갓네살(네부카드네자르)의 군대는 티레의 육지 도시에 격렬하고 힘든 포위 공격을 할 때 일시적으로 대머리가 되었다. 여호와께서는 에스겔에게 느부갓네살의 군대가 티레에 심판을 집행하느라고 “큰 수고”를 하면서 “모든 머리가 벗어지고 모든 어깨가 벗겨졌다”고 말씀하셨다. 그들의 머리는 투구에 쓸려서 벗어졌고, 어깨는 (망대와 요새를 세우기 위한) 자재들에 쓸려서 벗겨졌다.—겔 26:7-12; 29:17, 18.

사도 시대에 부도덕한 도시인 고린도와 같은 일부 지역에서는 여자가 간음이나 음행을 하다가 붙잡히면 머리가 밀리는 처벌을 받았다. 여종들은 머리를 짧게 깎았다. 바울은 이러한 상황을 예에 사용한 듯한데, 그리스도인 회중 안에서 여자가 머리를 덮지 않고 기도하거나 예언한다면, 비록 머리가 머리털로 덮여 있다 해도, 하느님의 머리 직분 원칙에 불경을 나타낸다는 면에서 완전히 엇나가서 머리를 다 밀어 버리기까지 하여 자신의 수치를 드러낸 것과 마찬가지라고 설명하였다.—고첫 11:3-10.]

3, A 2002 8/8 제25-27면

[모발이 걱정되십니까?

아마 당신도 매일 거울 앞에서 시간을 보내며 자신의 모발을 유심히 살피는 많은 사람들 중 하나일지 모릅니다. 남녀를 불문하고 사람들은 자신의 모발에 관심이 있으며, 때때로 모발은 걱정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모발에 대해 알아봅시다

당신의 두피에는 머리카락이 몇 개나 있는지 알고 있습니까? 평균적으로 약 10만 개가 있습니다. 각각의 머리카락은 끝없이 자라는 것이 아니라, 겨우 2년 내지 6년 동안만 계속 자랍니다. 그 후에는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며, 얼마의 기간이 지나면 같은 모공에서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머리카락 하나하나의 생명 주기를 모주기 혹은 모발 주기라고 합니다. (27면의 네모 참조) 이러한 모발 주기 때문에, 모발에 문제가 없는 사람도 머리카락이 자연히 매일 70개에서 100개 정도씩 빠집니다.

우리가 보게 되는 머리카락의 다양한 색은 어떻게 생겨납니까? 「월드 북 백과사전」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대체로 모발의 색을 결정짓는 것은 암갈색의 색소인 멜라닌의 양과 분포 상태이다.” 멜라닌은 털과 피부와 눈에서 발견되는 생물 색소입니다. 이 색소의 양이 많을수록, 모발의 색은 더 짙어집니다. 멜라닌의 양이 줄어들면서, 모발의 색도 검정색으로부터 갈색, 붉으스름한 색 혹은 금발로 변해 갑니다. 멜라닌이 전혀 없는 모발은 광택이 나는 흰색으로 보입니다.

비듬을 제외할 경우, 많은 사람이 걱정하는 문제는 탈모 아니면 흰머리입니다.

흰머리가 있는가?

흰머리는 흔히 노화의 표시로 여겨집니다. 또한 흰머리는 대개 연로한 사람들의 특징으로 간주됩니다. 사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흰머리가 늘어납니다. 하지만 노화 외에도 다른 요인들, 이를테면 과도한 다이어트 같은 것들도 흰머리가 생기게 하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흰머리는 사람의 성별이나 타고난 모발의 색과는 상관없이 생기지만, 모발의 색이 짙은 사람일수록 흰머리가 눈에 더 잘 띌 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흰머리로 인해 실제보다 나이가 더 들어 보이는 것 때문에 걱정을 합니다. 반대로, 흰머리가 전혀 없어서 자신의 모습이 실제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다며 신경을 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희어진다고 해서 머리카락이 죽은 것은 아닙니다. 사실상, 머리카락 중에서 눈에 보이는 부분은 모두 이미 죽어 있는 것입니다. 각각의 머리카락은 피부의 표면 아래로도 뻗어 있습니다. 피부 속에 있는 머리카락의 끝 부분을 모구(毛球)라고 하는데, 모구는 머리카락 중에서 살아 있는 유일한 부분입니다. 모구는 머리카락 제조 공장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모구에서 세포가 빠르게 분열하면서 모발이 형성될 때, 모구는 색소세포가 생산하는 멜라닌을 흡수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색소세포가 멜라닌의 생산을 중단하면 머리카락은 흰색이 됩니다.

색소세포가 멜라닌의 생산을 갑자기 중단하는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흰머리를 방지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도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활동을 중단했던 색소세포가 활동을 다시 시작하는 일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성서에는 모발과 관련이 있는 표현들이 많이 나오는데, 예수께서 사용하신 한 가지 예에도 흰머리가 언급됩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머리카락 하나도 희게 하거나 검게 할 수 없[습니다].” (마태 5:36) 이 말씀을 보면, 흰머리가 생기는 과정은 사람이 예방이나 치료를 할 수 없는 것이라는 인식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멜라닌 주사와 같은 새로운 치료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염색을 택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염색은 현대에 와서 사용하기 시작한 방법이 결코 아닙니다. 고대 그리스 사람들과 로마 사람들도 염색약을 사용하였습니다.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수소의 피로 머리를 염색하였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와 동시대의 사람이었던 헤롯 대왕은 나이를 감추기 위해 희어져 가는 머리를 염색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기적으로 머리를 염색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들며, 일부 사람들에게는 염색이 피부 질환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희어져 가는 머리를 염색하기로 결정했다 해도, 언젠가 염색을 중단하고 싶어질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모발이 자라면서 밑에서부터 원래의 머리 색이 드러나는 기간을 어쩔 수 없이 겪게 될 것입니다. 긍정적인 관점에서 생각해 보면, 흰머리는 우아해 보일 수 있으며, 당신이 이전에는 전혀 가져 본 적이 없는 품격을 갖게 해 줄 수도 있습니다. 성서는 이렇게 언급합니다. “백발은 의의 길에 있을 때에 아름다운 면류관이다.”—잠언 16:31.

머리숱이 줄어드는 문제와 대머리

흔히 나타나는 또 다른 모발 문제들 중에는 머리숱이 줄어드는 것과 대머리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도 아주 오래된 것들입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사자, 하마, 악어, 고양이, 뱀, 거위 등의 지방으로 대머리 방지약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날에도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모발 및 두피 관련 제품이 시장에 넘쳐 나고 있으며, 사람들은 매년 그러한 제품들을 구입하는 데 엄청난 비용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대머리는 모발 주기가 비정상적이 될 때 나타납니다. 영양 실조, 장기간 계속되는 고열, 특정한 종류의 피부 질환 등 신체에 이상이 있으면, 정상적인 모발 주기가 교란될 수 있습니다. 임신과 출산 역시 모발 주기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정상적인 모발 주기가 끝나기 전에 두피에서 머리가 많이 빠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유형의 탈모는 그 원인이 사라지면 없어지며, 모발 주기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또 다른 종류의 탈모를 탈모증(alopecia)이라고 합니다. 이 문제가 있으면, 흔히 두피의 특정 부위에서 탈모가 집중적으로 발생합니다. 최근에 실시된 의학 연구는, 탈모증이 면역계의 이상으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머리숱이 줄어드는 현상 중 가장 흔한 것을 남성형대머리증이라고 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증상은 남자들에게 나타납니다. 처음에는 이마가 점점 넓어지거나 정수리의 머리숱이 줄어들며, 그 이후에도 탈모가 서서히 진행됩니다. 영향을 받은 부위의 모발 주기에 이상이 생기며, 결국은 모발 주기가 중단됩니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문제가 있는 두피 부위에서, 원래 있던 길고 튼튼하고 색소가 있는 종모(終毛) 대신에 연모(軟毛)라고 하는 가늘고 부드러운 머리털이 자란다.” 따라서 모발 주기가 계속 진행되어 감에 따라, 머리털이 점점 더 가늘어지고 수명이 짧아지다가 결국에는 전혀 자라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유전 형질과 남성 호르몬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 것입니다.

남성형대머리증은 이르면 십대에도 시작될 수 있지만, 발생 가능성이 더 높은 시기는 30대 후반이나 40대입니다. 많은 남성들이 그러한 유형의 탈모를 경험하지만, 남성형대머리증의 발생률은 인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사람마다 다릅니다. 안타깝게도, 지금까지 이 질환을 위한 확실한 치료법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헤어피스 즉 부분 가발을 쓰기로 결정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고, 모발 이식 수술을 받기로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경우, 남아 있는 모발을 잘 관리해서 탈모의 속도를 늦추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머리숱이 줄어든다고 해서 반드시 머리카락이 빠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쩌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서 모발의 부피감이 줄어들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머리카락의 두께는 얼마나 됩니까? 한 조사에 따르면, 머리카락의 두께는 사람에 따라 달라서 50미크론에서 100미크론 정도 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모발도 점점 더 가늘어집니다. 몇 미크론의 차이는 별것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10만 개나 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각각의 머리카락이 조금만 더 가늘어져도 전체적인 모발의 부피감에는 큰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모발 관리법

머리카락은 한 달에 10밀리미터 이상 자라며, 사람의 몸에서 가장 빨리 자라는 부위 중 하나입니다. 각각의 머리카락이 자라는 길이를 모두 합치면, 하루에 20미터가 넘습니다!

흰머리나 대머리를 위한 획기적인 치료법은 아직 없지만, 우리에게 있는 모발을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하고 두피의 혈액 순환을 개선해 주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극도의 다이어트나 균형 잡혀 있지 않은 식사를 하면, 머리가 세거나 머리숱이 줄어드는 속도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정기적으로 샴푸로 머리를 감고 손톱으로 두피를 긁지 않게 조심하면서 두피를 마사지해 줄 것을 제안합니다. 그렇게 하면 두피의 혈액 순환이 촉진됩니다. 샴푸로 머리를 감은 후에는 철저히 샴푸를 헹궈 내야 합니다.

브러시로 머리를 빗을 때 너무 힘을 세게 주지는 마십시오. 머리가 길다면, 처음부터 모근에서 머리카락 끝까지 빗질을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먼저 머리채를 잡고 브러시로 끝 부분의 엉킨 머리를 풀어 주십시오. 그 다음에는 중간 부분에서 끝 쪽으로 빗질을 하십시오. 그러고 나서 마지막으로 머리채를 서서히 내려놓아 늘어뜨린 다음 모근에서부터 머리카락 끝까지 브러시로 빗으십시오.

흰머리가 보이거나 머리가 많이 빠지면 걱정이 될지 모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대개 당신의 모발에 대해 당신만큼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염색을 할 것인지, 부분 가발을 쓸 것인지, 혹은 다른 치료법을 시도해 볼 것인지의 여부는 개인이 결정할 일입니다. 당신의 머리 색이 어떻든, 혹은 당신의 머리숱이 얼마나 되든 간에, 중요한 것은 모발을 깨끗하고 단정하게 관리하는 것입니다.

[각주] 본지 1991년 5월 1일호 12면 참조.

1미크론은 1밀리미터의 1000분의 1이다.

[27면 네모와 도해]

모발 주기

  모발의 성장에는 주기가 있다. 그러한 주기는 성장기, 짧은 과도기, 휴지기(休止期)로 구성되어 있다. 「월드 북 백과사전」은 이렇게 설명한다. “모발은 휴지기에는 언제나 성장을 멈춘다. 그러한 상태에 있는 모발을 곤봉형 모발이라고 한다. 곤봉형 모발은 다음 성장기가 올 때까지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낭(毛囊) 속에 남아 있는다. 성장기가 되면, 곤봉형 모발은 새로 자라 나오는 모발에 밀려서 모낭에서 빠지게 된다.” 어느 때에든, 모발의 85 내지 90퍼센트는 생장기에 있으며, 10 내지 15퍼센트는 휴지기에 있고 1퍼센트는 과도기에 있다.

[도해] (온전한 형태의 본문을 보기 원한다면, 출판물을 참조하십시오)

초기 성장기
활성 성장기
  모낭
  혈관
  피지선
  모간
퇴행기
휴지기
재성장기]

4, A 2002 8/8 제25-27면

[우리의 모발을 자세히 살펴봄

“어느 시대와 문화에서든, 모발은 그 사람에 관해 무엇인가를 표현해 준다”고, 한 자료에서는 지적합니다. 따라서 거의 모든 사람이 모발을 건강하고 매력적인 상태로 유지하는 데 관심이 많은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본지는 경험이 많은 미용사 네 사람에게 모발의 구성과 관리에 관한 일반적인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알고 보니, 우리의 모발은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합니다.

머리카락이 자라고 빠지는 현상

질문: 머리카락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습니까?

답: 머리카락에는 섬유 단백질인 케라틴이 들어 있습니다. 각 머리카락은 두피에 있는 오목 들어간 부분 즉 모낭이라고 부르는 곳에서 자라 밖으로 올라옵니다. 각 모낭의 밑 부분에는 털유두가 있는데, 이곳에는 혈액이 풍부히 공급됩니다. 털유두에서는 머리카락 세포를 생산하며, 생산된 세포들은 모낭 위로 밀려 올라가 굳어져서 머리카락이 됩니다.

질문: 머리를 자르면 더 빨리 자란다고 흔히들 생각합니다. 사실입니까?

답: 그렇지 않습니다. 마치 나뭇가지가 줄기로부터 영양을 공급받는 것처럼, 머리카락이 몸으로부터 영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일단 자라서 두피 밖으로 나오면, 그것은 죽은 물질입니다. 따라서 머리카락을 잘라도, 머리카락이 자라는 데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질문: 왜 흰머리가 생깁니까?

답: 머리카락의 안쪽 층에는 모발의 색을 내는 색소가 들어 있습니다. 그 색소 세포들이 죽게 되면서 머리카락이 희어지는데, 이것은 노화 과정의 일부입니다. 너무 일찍 머리가 희어지는 경우는 아마 유전 현상이나 병 때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룻밤 사이에 머리가 하얗게 센다는 것은 잘못된 통념입니다. 머리카락에 색소가 공급되는 일은 두피 밑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흰머리가 (한 달에 약 1.25센티미터의 속도로) 자라서 머리 위에 보이게 나타나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질문: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답: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모발의 자연적인 순환 과정의 일부입니다. 평균적으로, 누구나 하루에 대략 50에서 80개의 머리카락이 빠집니다. 하지만 대머리는 유전성 원인이 있고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 생기는 것 같으며, 영구적인 탈모를 초래합니다. 비정상적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탈모증이라고 부릅니다.

질문: 모발은 그 사람의 건강을 반영하는 거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점과 관련하여 관찰하신 것이 있습니까?

답: 그렇습니다. 두피 밑에서는, 혈액이 머리카락에 영양을 공급합니다. 그러므로 건강한 모발은, 혈액을 통해 영양이 잘 공급되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먹지 않거나 과음하는 사람은, 혈액이 머리카락에 적절한 영양을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모발이 힘이 없고 끊어지기 쉽게 될 수 있습니다. 머리가 빠지거나 쉽게 끊어지는 현상은 병이나 임신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

질문: 머리를 감는 방법을 설명해 주십시오.

답: 경험에 의하면, 건성 두피의 문제가 있는 사람들 대다수는 머리를 너무 자주 감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모발에 있는 기름에는 먼지와 피부 부스러기가 달라붙게 되고 이것이 모낭으로 연결되는 기름의 통로를 막아 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기적으로 머리를 감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이 천연 기름은 또한 해로운 박테리아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고 필요한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막아 주는 역할도 합니다. 머리를 너무 자주 감으면, 이와 같이 보호가 되는 층을 두피에서 제거해 버리게 되므로 건성 두피와 같은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두피나 모발이 더러울 때는 언제나 머리를 감으라고 권합니다. 모발이 지성인 사람들은 중성이나 건성인 사람들보다 머리를 더 자주 감아야 합니다.

머리를 감을 때는 두피를 마사지하십시오. 이렇게 하면 두피에서 죽은 세포가 제거되며, 머리카락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혈액의 순환이 원활해지게 됩니다. 철저히 헹구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만일 손을 씻을 때 비누칠을 하고 나서 물로 헹구지 않는다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갈라질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샴푸를 잘 헹궈 내지 않으면, 두피가 건조해져서 얇은 조각들이 벗겨져 나올 수 있습니다.

질문: 건성 두피는 어떻게 관리할 수 있습니까?

답: 물을 많이 마시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십시오. 이렇게 하면, 피부가 수분을 함유하게 되고, 혈액에 영양이 공급됩니다. 순한 샴푸를 쓰고 정기적으로 두피를 마사지하십시오. 또한 어떤 사람들은 두피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헹궈 내지 않는 컨디셔너와 로션을 사용합니다.

헤어스타일

질문: 미용사에게 갈 때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은 무엇입니까?

답: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싶다면,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사진 그리고 아마도 원하지 않는 스타일의 사진을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원하는 모양에 대해 그리고 매일 머리 손질에 기꺼이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의 양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십시오. 어떤 헤어스타일은 다른 스타일에 비해 더 많은 손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대개 한 미용사에게 두세 번 정도는 머리를 해 봐야, 그 미용사가 손님의 모발에 익숙해지고 손님과 의사소통을 잘하게 된다는 점을 염두에 두십시오. 그러므로 너무 빨리 실망하여 미용사를 바꾸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모발이 알려 주는 점

모발의 관리와 헤어스타일은 자기를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유행이나 신앙, 심지어는 사회적·정치적 사상에 따라, 사람들은 머리를 자르고, 길게 늘이고, 곧게 펴고, 곱슬곱슬하게 하고, 염색하고, 또 다양한 스타일로 꾸밉니다. 당신의 모발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십시오. 그 모발은 당신에 관해 무엇을 알려 줍니까? 멋있게 손질한 건강한 모발은 그 사람을 돋보이게 해 주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각주]
더 자세한 내용은, 본지 1991년 5월 1일호에 실린 “탈모증—머리털을 잃고 침묵 속에 살아감” 기사 참조.

[26면 삽화]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고 물을 많이 마시면 건성 두피를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26면 삽화]
머리를 너무 자주 감으면 두피를 보호하는 기름이 제거될 수 있다

[26면 삽화]
머리가 희어지는 것은 정상적인 노화 과정의 일부이다]

5,

모든 질병을 100퍼센트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이 아닌 전능한 신의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질병을 앓고 있는 환우의 정신상태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대체요법, 약초요법, 식이요법, 민간요법, 자연요법 등을 실천하여 질병을 완치하고 생존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환우는 첫째 마음가짐이 대단히 중요하다. 항상 웃으며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마음을 넓히고 남을 돕는 마음과 베풀수 있는 여유를 가지면 우리 몸속에 있는 자연치유력인 면역계가 튼튼해져 피가 깨끗해지고 임파구의 보체가가 상승하게 된다. 공해없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환우에게 큰 헤택을 줄것이다.

상기 자료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철저하게 그리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권위있는 출판물에 실린 자료를 100퍼센트 출처를 밝히고 글을 게시하였다. 

출처 및 참고문헌은 아래와 같다.

▦ ≪ 참고문헌: http://jdm0777.com/jdm-1/Chamgomunheon.htm

※ 새로 밝혀지는 민간요법은 내용이 계속 추가됩니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 http://jdm0777.com/jilbyeong/wonhyeongtalmojeung.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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